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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지주에 “자동차·조선 협력업체, 서민·자영업자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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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지주에 “자동차·조선 협력업체, 서민·자영업자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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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이 14일 5대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농협) 회장들에게 자동차·조선업과 서민·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의 비공식 조찬 모임에 초청받아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위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권 일자리 창출효과 측정에 대해서는 “개별 금융회사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면서 이해를 구했다. 정부가 금융권을 압박해 일자리를 늘리려 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해외투자자 동향, 핀테크 흐름 및 빅테크 기업 등장의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은 정기적으로 비공식 조찬 모임을 갖고 있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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