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고미호 시모가 고미호와 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1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의 시누가 독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년간 함께 한 시누이가 독립을 하게 돼 고미호는 이를 도왔다. 시누가 이사하는 날 시부모님이 찾아왔다.
시부모님은 딸이 자신들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독립을 결정하자 딸과 고미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계약 해약하라"고 설즉했지만 시누는 이사를 결정했고 시어머니는 미리 말하지 않은 고미호에게 서운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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