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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88세대, 59B㎡ 104세대, 59C㎡ 104세대, 84A㎡ 155세대, 84B㎡ 75세대, 84C㎡ 184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 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오는 14일 공개하는 본보기집은 경기도 파주시 금바위로 10(와동동 139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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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아파트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돼 있다. 특히 4베이-3룸 신평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59㎡ 전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84㎡BC타입에는 안방 광폭설계가 적용됐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전체의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건폐율 12.19%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세대당 1.40대의 넓은 주차비율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대 내에도 고급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조수전을 설치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난방 에너지 절감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LED 조명을 배치했다. 공용부에서도 엘리베이터 전력회생시스템, 일부 LED조명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설계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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