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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안타 대신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에서 2할8푼3리로 떨어졌다.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랐다. 아다메스의 중전 안타,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폭투 때 3루까지 안착했으나 득점 불발. 4회 1루 땅볼 그리고 6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최지만은 9회 1루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오클랜드는 탬파베이를 4-3으로 제압했다.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오클랜드 타자 가운데 맷 올슨(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크리스 데이비스(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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