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황교안 "잘못된 4대강 보 철거 사업 막아낼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경기도 여주시의 이포보를 찾아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사업을 규탄하고 한국당이 총력을 기울여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포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이 보가 생긴 뒤 녹조도 없고, 어종도 오히려 풍부해졌다고 하자 환경 문제도 없는데 왜 보를 철거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멀쩡한 물을 빼놓고 물이 없다면서 지하수를 파고 있다며 모든 것을 적폐로 규정해 1조 원 가까이 들여 만든 보를 2천억 원을 들여 허물겠다고 하는데 이런 막무가내 정책으로 어떻게 경제가 살아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