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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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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딸들만 데리고 외출 포착..누가 가장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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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OPIc/BACKGRID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43)가 딸아이만 데리고 외출해 화제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딸 자하라 및 샤일로, 비비엔과 함께 외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세 딸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 졸리의 화려한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빠 엄마를 가장 닮은 샤일로(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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