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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인스타(지난해 11월)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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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 아들 졸업식 가는 길에서 찍은 셀카 |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아들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다.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병 치료 중에도 아들 졸업식에 참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미국 LA에서 13세 아들 프레스톤의 8학년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리트니의 전남편이자 아이의 친부 케빈 패더라인도 첨석했다.
한 측근은 "그녀는 아들의 졸업식에서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엄마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케빈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션 패더라인,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띠동갑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정신병원 입원 루머에 대해 SNS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다.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 가짜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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