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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12세 연하 모델 남친과 데이트..누나의 매력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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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12세 연하 모델 남친과 데이트..누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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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아스하리 인스타

샘 아스하리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밝고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2일(한국시간) 모델 겸 보디빌더 샘 아스하리(25)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브리트니와 찍은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브리트니는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에 후드 티셔츠를 입고 여전한 금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친의 탄탄한 근육질 보디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정신병원 입원 루머에 대해 SNS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다.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 가짜다"고 해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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