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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스틴 강이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다.
오스틴 강은 지인과 노량진 수산시장 쇼핑에 나섰다. 자연스럽게 수산시장 사장들과 인사를 나누며 재료를 쇼핑하던 오스틴 강은 "Yo, 아메"라며 반갑게 누군가와 인사했다. 반가운 인사 상대는 놀랍게도 흑인이었다.
노량진에서 장사하는 외국인 사장이었던 것. VCR을 보던 패널들은 모두 놀랐고 LA아니냐고 물었다. 오스틴 강은 노량진이 맞다며 웃었다. 외국인 사장은 오스틴 강에게 익숙하게 여러 생선을 권했고, 박나래는 장사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오스틴 강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드셔도 되죠?"라고 물어 어설픈 한국어로 웃음을 자아냈고, 헨리는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으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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