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다산신도시총연합회는 당국이 3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문제를 외면한 채 신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것은 그동안 교통지옥에 시달려온 남양주 주민들의 기대를 짓밟는 처사라며 신도시 조성 계획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3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남양주 왕숙 1·2지구에는 6만6천 가구 건설이 예정됐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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