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패리스 힐튼이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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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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