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3G 연속 안타 행진...타율 .26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와 5회 무사 1,2루서 외야 플라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 최지만은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네 차례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은 9회 1사 1루서 내야 안타를 때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장 11회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 벨라스케스와 교체됐다.

한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3리에서 2할6푼1리로 떨어졌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