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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POP영상]'아스달연대기' 장동건 "모든 콘셉트 찰떡 소화"…이유있는 외모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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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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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장동건이 외모 자신감을 뽐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방영 전부터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압도적 스케일과 강렬하고 장대한 서사로 주목받았다. 대한민국 최초로 고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고대 인류의 운명과 삶의 발자취들을 장엄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린다.

배우 장동건은 아스달 부족연맹장의 첫째 아들로 천재적인 전략가이며 아스달 최고의 무력집단인 대칸부대의 수장이다. 그는 아버지를 비롯한 아스달의 권력자들과 대립하며 권력욕을 드러내는 타곤 역을 맡았다.

탄야 역의 김지원은 "드라마 시작 전 콘셉트를 맞추고자 시험삼아 분장했던 장동건의 분장이잘 어울렸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타곤 역일때의 카리스마있고 강렬한 모습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건은 "실제로 의상 콘셉트를 짤때 다른 역들은 여러 번 수정을 거쳤는데 저는 가장 짧게 한 방에 끝냈다. 웬만하면 다 어울린다"고 덧붙이며 외모 자신감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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