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KBS2 오후 8시55분) =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아들 돌잔치를 연다. 출발하기 전,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 위해 위층으로 올라간 최민환은 아내 율희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감상한다. 율희는 아들과 똑 닮은 남편의 어릴 적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최민환은 멀리서 처 할머니가 오신다는 소식에 직접 모시러 가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초조해한다.
다 밝히자는 지호, 주저하는 정인
■수목미니시리즈 <봄밤>(MBC 오후 8시55분) = 정인(한지민)과 지호(정해인), 기석(김준한)은 도서관에서 마주칠 뻔한다. 기석은 눈치채지 못하고, “왜 피하냐”고 화내는 정인에게 지호는 기석에게 모든 걸 밝히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인은 기석을 배신하는 게 맞는 일인지 여전히 혼란스럽다. 서인(임성언)은 자신한테 그랬던 것처럼 결혼을 밀어붙이는 부모님에게서 동생 정인을 지켜주고 싶다.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