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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아이돌룸' 위너 강승윤 '아이돌999'첫 멤버 "운도 실력이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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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아이돌룸' 위너의 강승윤이 아이돌999의 첫 멤버가 되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위너가 '아이돌999' 오디션에 첫 참가자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 데프콘이 총인원 999명의 최대 아이돌 프로젝트 '아이돌999'의 멤버를 강제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돌999'의 첫 강제 오디션 참가자로 위너가 출격했다.

데프콘이 "진우와 민호가 한집에 사는데 3개월만에 밖에서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볼수가 없어요 밤낮이 달라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강승윤이 "진우형이 방안에다가 TV를 설치했다. 그래서 방에서 안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민호가 "방문앞에 도어락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테프콘이 "민호가 의심을 많이 받지?"라고 묻자 김진우는 "내 방에 물건이 없어진적이 있다"며 조명이 하나 없어졌다고 했다.

이에 송민호는 "형 방에 어렵게 들어가 그림 작업방이 너무 어두워서 이 조명을 쓰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그 뒤는 모함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진 개별평가에서 강승윤이 열정 가득한 에어기타를 선보였다. 그리고 송민호는 "섹시는 절제다"라며 자신만의 절제 섹시를 보여줬다.

하지만 강승윤과 이승훈이 송민호가 콘서트에서 노출 많은 의상을 입고 웨이브도 가장 많이 한다며 폭로했다.

그리고 이승훈의 N행시 능력을 보여주기 앞서 '강김송이'로 멤버들이 N행시로 고군분투했다. 이어 이승훈이 자신감 넘치는 N행시 '아이돌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솔직히 내가 절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잘생겼다"고 답했다. 그리고 민호보다 나은점이 뭐냐고 묻자 "ALL"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룹평가에서 신곡'AH YEAH'의 무대를 소개했다.

위너가 쟁반 댄스방에서 계속 실패하자 강승윤은 "이거 성공할때까지 계속하는건가요?"라며 열정이 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위너가 'LOVE ME LOVE ME'로 쟁반 댄스에 성공했다.

도전 정신 평가에서 데프콘이 "이승훈이 2019년에 도전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어떤 도전을 할건지 묻자 이승훈은 걸그룹 댄스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이에 위너 멤버들은 위너의 도전이 아니라 승훈이의 도전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이승훈이 '달라달라'의 춤에 맞춰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강승윤이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다고 했다. 강승윤은 누굴 태우고 싶냐는 질문에 도니코니를 태우겠다는 제스처를 하자 이승훈이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이에 송민호는 "아이돌은 솔직함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리더 몰이에 동참했다.

또한 줄줄이 끌어요 게임에서 강승윤의 운전에 이승훈과 송민호가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승윤은 영혼이 나간 모습으로 앉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송민호가 창의적인 방법으로 줄줄이 끌어요에서 우승했다.

이어 폭탄댄스로 강승윤이 '아이돌999'의 멤버가 되었다.그리고 강승윤은 "이너서클 사랑합니다, 운도 실력이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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