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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 |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과 동갑 같은 동안미를 뽐냈다.
2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가 차로 이동 중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나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대 뺨치는 초동안 비주얼도 감탄을 안긴다.
한편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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