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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엑스맨' 소피 터너 "한국에서 치킨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김치도 좋았다"(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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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소피 터너가 한국에서 먹은 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영화 '엑스맨:다크피닉스'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타이 쉐리던, 에반 피터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의 진행은 에릭남이 맡았다. 에릭남은 네 사람에게 한국에 온 소감을 물었다. 타이 쉐리던은 "일단 맞아주셔서 정말 좋았다. 음식도 좋았다. 산낙지를 먹어봤다"고 답했다.

소피 터너는 "그거 안다. 입안에 달라붙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어 소피 터너는 "짧지만 기분 좋은 방문이었다. 조금 길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사람들도 너무 따뜻하고 친절했다. 어제는 치킨을 먹었는데 정말 맜있고 좋았다. 하루 빨리 다시 한국에 방문했으면 좋겠다. 아 김치도 좋았다"고 한국 음식을 먹어본 소감까지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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