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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 '내 이름은 트로트' 출연 확정...'미투' 파문 후 첫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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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최일화가 공백기를 깨고 복귀작이 선택됐다. 최일화의 복귀작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신성훈 연출, 이우림 각본)다. 최일화는 최일화는 재력가이면서 잘나가는 트로트가수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올려놓는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보다 더 월등한 신인 트로트가수(송지혁)이 등장하면서부터 피 튀기는 열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9월중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0월말 방영예정이다. 또한 이번 드라마는 ‘2019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드’에서 한국 드라마 시나리오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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