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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라디오스타' 함소원, "남편 손에 손톱자국이" 출산 후기 [포인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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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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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함소원이 출산 후기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한다.

사전 녹화에서 함소원은 출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앞서 그녀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던 바. 그녀는 "남편 손에 손톱자국이.."라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세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또 엄마가 된 후 '이것'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놀라운 씀씀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씀씀이로 반전 매력을 보인 것. 주변 사람들까지 기겁한다는 그녀의 반전 씀씀이가 공개된다.

더불어 함소원-진화 부부는 한국에 이어 중국-일본에서도 뜨거운 커플임을 입증했다. 뜻밖의 해외 토픽으로 실검을 장악했다고.

이어 그녀는 남편 진화가 '프로듀스'에 나갈 뻔했다고. 한국 기획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는 그가 두 달 만에 한국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웃픈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함소원은 '손에 물을 안 묻힌다'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혔다. "저희 남편이 요리를 좋아해요"라며 말문을 연 그녀는 남편과 시아버지 자랑을 한껏 쏟아내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집에서 뭐 해요?"라는 MC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함소원은 스페셜 MC 안영미에게 유럽으로 갈 것을 강력 추천했다. 뒤이어 토크를 이어가던 중 안영미가 제작진에게 버럭 화를 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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