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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도시어부' 지창욱 "군 시절, 이덕화 선배님이 면회 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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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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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이덕화에 고마움을 전한다.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지창욱이 출연해 전역 후 첫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임한다.

MC 이덕화는 이날 생각지도 못했던 지창욱의 등장에 “눈물이 핑 돈다”며 감동스러워 한다. 지창욱은 “군 복무 시절, 이덕화 선배님이 면회를 오셨다”고 말한다.

지창욱은 지난 4월 육군 만기 전역한지 보름 만에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그가 ‘도시어부’를 택한 것은 이덕화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창욱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만났다.

방송에서 지창욱은 “이덕화 선배님이 드라마 촬영 때 낚시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고 증언하는가 하면 “‘도시어부’에서 생각보다 많이 못 잡으시는 것 같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

이덕화는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창욱의 손을 꼭 잡고 있자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경규는 시샘하며 “재입대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번이 첫 낚시 도전이라는 지창욱은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면서도 "걱정되는 것이 하나 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지창욱과 카리스마 배우 이덕화의 '부자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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