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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진지희 전속계약 종료'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 "언제나 최고의 모습 감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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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진지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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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FA 시장에 나왔다.

28일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진지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몇 달간 양측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충분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와 함께하며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진지희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지희가 나아갈 모든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웰메이드스타 이엔티를 떠난 진지희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지난 2003년 KBS1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2009년 시트콤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KBS2 '백희가 돌아왔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이웃집 스타'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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