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아이돌룸' 위너 김진우 "아끼는 물건 사라져"…용의자는 송민호? [포인트: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이돌룸’에서 위너 멤버들이 송민호를 향해 폭로전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AH YEAH(아예)’로 돌아온 위너 완전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의 근황을 묻던 중 송민호의 '송매치기설'이 제기돼 궁금증을 낳았다.

MC 데프콘이 “송민호와 김진우가 한 집에 살면서 3개월 만에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묻자 이를 해명하던 중 김진우가 송민호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송민호가 동거인인 김진우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며 “방 문 앞에 개인 도어락까지 설치돼 있다”고 폭로하자 김진우는 “방에 있던 아끼는 물건이 사라진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송민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자 이승훈 역시 “나도 송민호의 수법(?)에 당한 적 있다”며 ‘송매치기’ 설에 힘을 실어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진실공방으로 접어들었다는 후문.

한편 ‘아이돌룸’은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