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종영 앞둔 ‘조장풍’, 월화극 1위 수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조장풍’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조장풍’이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 29,30회는 전국 기준 6.5%, 8.3%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7,28회 분이 기록한 6.4%, 8.4% 시청률 보다 1부는 소폭 상승, 2부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국민 여러분!’은 4.6%, 5.9%,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2.8%, 3.5%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조진갑(김동욱 분)을 중심으로 한 ‘갑벤져스’가 국회의원 양인태(전국환 분)를 응징하기 위해 그의 모든 비리 증거들이 모여있는 저수지 침투 작전에 돌입했다. 구대길(오대환 분)과 우도하(류덕환 분)까지 양인태를 응징하기 위해 손을 잡게 됐다.

‘조장풍’ 최종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