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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 고지용 초딩입맛 "인스턴트 좋아한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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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이 고지용이 초딩입맛이라고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냉장고를 공개하기에 앞서 MC들은 "의사가 주인이니 몸에 좋은 건 다 있을거다"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공개된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냉장고에선 각종 인스턴트 제품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양임은 "남편이 초딩 입맛이라서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을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한다"며 "아들 승재도 채소를 싫어한다"고 고지용 부자의 편식 입맛을 폭로했다.

허양임은 직접 만든 플레인 요거트를 만든다며 플레인 요거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이에 홍혜걸도 "이 재료는 하버드 연구 결과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 1위에 뽑혔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연어, 미역, 잡곡과 텃밭에서 기른 각종 채소까지 허양임이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건강식 재료가 나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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