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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TV하이라이트]2019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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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스’에 부는 구조조정 바람

■회사 가기 싫어 2019(KBS2 오후 11시10분) = ‘한다스’의 이사 장성호(지춘성)는 구조조정 대상자를 선정하라고 최영수(이황의) 부장을 압박한다. 최영수는 ‘M문고’와 공동 개발하던 신상품 정보를 유출했다는 내용의 e메일을 빌미로 정우영(박세원)을 구조조정 대상자로 삼으려 한다. 정우영은 결백을 주장하고, 한다스 사원들 역시 그를 동정하면서도 구조조정 대상자가 되지 않기 위해 침묵을 지킨다.

인도 빈민가에 희망 심는 성악가

■다큐시네마 <앵그리버드와 노래를>(EBS1 밤 12시50분) = 성악가 김재창씨는 은퇴 후 인도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한번도 정식으로 노래를 배운 적 없는 빈민가의 아이들을 모아 합창단을 만들기로 마음먹지만,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합창단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변해야 아이들도 변한다는 생각으로 김씨는 부모들에게도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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