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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차이나POP]"결혼링→커플티 포착"‥송중기♥송혜교, 中도 주목한 신혼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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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시나연예


중국이 결혼반지에 이어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커플링 포착으로 떠들썩하다.

27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난해 말부터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공식석상에 참여했기 때문이지만 이후 결혼반지가 포착되면서 이혼설이 일축됐다"면서도 "이번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똑같은 옷으로 추정되는 옷을 입은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스페셜 '아스달 연대기: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서는 송중기가 촬영연습 위해 승마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서 중국팬들이 주목한 것은 송중기가 입고 있는 옷이었다. 빨간색 니트가 지난 '남자친구' 촬영 당시 송혜교가 입고 있었던 니트와 같다는 것. 게다가 사이즈도 비슷해보여 같은 옷으로 추측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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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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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5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매체들은 이를 메인에 걸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 중국 매체들은 송혜교의 손에 결혼 반지가 없다는 이유로 황당 이혼설을 제기했었기 때문.

결혼반지 포착, 그리고 커플티 포착에도 중국에서는 여전히 송중기, 송혜교 부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대륙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 부부인만큼 송중기, 송혜교를 향한 중국의 관심과 가십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6월 1일 송중기는 tvN '아스달 연대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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