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트렌드 한눈에…'촬영인 콘퍼런스' 31일 개막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1인 크리에이터 시장부터 융합형 가상현실(VR)까지 국내 영상 트렌드를 한눈에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주관)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강남 코엑스 A홀 낸 2세미나장에서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의 주요 행사인 '촬영인 콘퍼런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를 맞아 지상파 방송사와 크레이이터의 상생조건,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다양한 작품을 통한 시각특수효과(VFX)의 세계, 융합형 VR 콘텐츠 제작사례 등을 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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