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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윤봉길 종손’ 윤주빈,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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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주빈(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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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알려진 배우 윤주빈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 측은 27일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다양한 작품 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윤주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OCN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2016년 드라마 tvN ‘THE K2’, 2015년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일에 방송된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애끓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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