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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최대 예산은 4억"..'구해줘홈즈' 5인가족 서울 집 찾기 성공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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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구해줘홈즈'의 코디들이 최소 3억원 최고 4억원으로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서울의 집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영란과 노홍철 대 이지혜와 딘딘이 코디로 나서서 의뢰인의 집을 구하기 위해서 나섰다.

이번 의뢰인은 신혼부부로 장인과 장모 그리고 처남과 함께 서울에서 살집을 찾았다. 이들의 예산은 최소 3억원에서 최대 4억원까지였다. 건대입구에서 족발 장사를 하는 장인과 장모 그리고 문정역에서 일하는 처남을 위해서 서울에 집을 구하는 것은 필수적인 조건이었다.

이지혜와 딘딘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집을 찾았다. 첫 번째 매물은 경기도 하남시였고, 두번째 매물은 구리였다. 각각 전세가 2억 8천만원과 4억원으로 비슷한 조건의 서울 매물들 보다는 저렴했다. 두 집 모두 깔끔하게 리모델링 됐다는 것과 다섯 식구가 살기에는 넓다는 것이 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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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노홍철과 장영란은 강동구와 성북구에 있는 집에 집중했다. 두 사람이 첮은 첫 상가주택은 대략 60평으로 다섯개의 방으로 이뤄진 곳이었다. 모든 방에 붙박이장이 갖춰진 곳으로 옥상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매력적인 곳이었다.

노홍철과 장영란의 두 번째 매물은 성북구에 위치한 한 빌라였다. 현관이 구분 된 원룸이 따로 존재하면서 한 지붕 두가족이라는 요구 조건에 가장 적합한 집이었다. 장영란은 강동구에 위치한 빌라에서 현관이 구분 된 두 집을 최대 예산 4억원에 찾았다. 같이 살아야한다는 조건만 없다면 최적의 집이었다.

서울에서도 아파트를 벗어난다면 충분히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방 3개이상의 집을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파트를 고집한다면 이 가족의 집 찾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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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결국 의뢰인 다섯 가족의 선택은 강동구에 위치한 상가주택이었다. 의뢰인이 강동구에 위치한 상가주택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역시나 위치였다. 암사역에서 5분밖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대입구까지도 차로 15분여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의뢰인들은 여러가지 조건을 '구해줘 홈즈'의 코디들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교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송이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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