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WHO의 새 개정안 국내 도입에 맞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게임업계와 학회, 문화계 등 53개 단체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게임중독 질병 분류 기준 국내 도입 반대를 위한 성명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대위는 공청회와 정책 토론회, 복지부 항의 방문 등을 이어가며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WHO의 개정안 국내 도입과 적용을 지연 또는 저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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