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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몽' 임주환, 유지태 소속 의열단 비밀 아지트 방문‥불꽃 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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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주환이 유지태가 있는 의열단 비밀 아지트에 방문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극본 조규원)'에서는 김원봉(유지태 분)의 아지트에 깜짝 방문한 후쿠다(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쿠다는 양장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열단 김원보의 비밀 아지트에 들이닥쳤다.

김원봉은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했고, 의열단원들 역시 후쿠다의 옷 사이즈를 재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후쿠다는 "여기 생긴지 얼마 안됐죠"라고 먼저 입을 열었고, 김원봉은 "근처에서 일하시나 보다"라고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별탈 없이 후쿠다와 대화를 마친 의열단원들은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다. 저 사람 법무부 검사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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