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5월 마지막 토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전날(24일)보다는 덜 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1∼3도 낮은 섭씨 25∼3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평년(23∼25도)보다는 2∼5도 높다.
대전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와 오존도 주의해야 한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75㎍/㎥ 이상)를 발령한 상태다.
전날부터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오존 주의보(0.12ppm 이상) 발령과 해제가 반복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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