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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페인하숙' 배정남, 前 주방보조의 너스레 "마늘 안 다듬어 손 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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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스페인 하숙' 배우 배정남이 스페인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감독판에서는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이 스페인에서의 숙박 운영기를 이야기하기 위해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이 아닌 지리산 둘레길에서 다시 모였다. 목적지인 한 민박집까지 가는 길, 스페인에서의 추억과 더불어 주변 풍경을 주제 삼아 수다를 떨었다.


세 사람은 길목에 고사리, 마늘 등이 심어진 걸 알아봤고 유해진은 "식재료는 다 알게 됐다"라며 웃었다. 배정남은 "이제 마늘을 안 까니까 손이 근질근질하다"라며 스페인에서 주방 보조로 활약한 걸 떠오르게 했다. 예상보다 먼 거리에 대화가 단절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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