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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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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의 신곡 ‘이클립스’(ECLIPSE) 뮤직비디오가 2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이클립스‘ 뮤직비디오는 약 79시간 만인 24일 오전 1시께 유튜브 조회수 2000만 건을 달성했다.
‘ECLIPSE’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로 ‘감정의 깊이’를 풀어낸 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작사, GOT7 리더 JB(DEFSOUL)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과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와 사랑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았다.
GOT7은 ‘ECLIPSE’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ECLIPSE’ 퍼포먼스는 일곱 멤버의 군무와 예술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빛과 어둠’을 형상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활동에 돌입한 GOT7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안무, 대표 오브제 ‘팽이’를 표현하는 포인트 댄스 등 촘촘한 요소들을 무대 위에서 구현해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갓부심(갓세븐에 대한 자부심)”, “역대급 퍼포먼스” 등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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