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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 실수 만회하며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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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여진구, 방민아 실수 만회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 장아미)에서는 엄다다(방민아) 실수를 영구(여진구)가 만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는 드라마 분장에 사용될 더미의 심장을 집에 두고 왔다.

엄다다는 퀵을 불러 집에 있는 영구에게 더미를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퀵 아저씨의 "30분 내에 못 간다"고 하는 말을 들은 영구는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을 찾아갔다.

감독이 엄다다를 나무라는 순간 도착한 영구. 엄다다의 실수를 만회해준 영구는 "왜 그래 혹시 내가 너무 늦은거야?"라고 했다. 이에 엄다다는 "아뇨 너무 고마워요" 라고 했다.

영구는 "고맙긴. 나는 다다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 수 있어"라고 했다. 그리고 마왕준(홍종현)은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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