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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발목 수술을 받는다.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측은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레이그가 영화 '본드 25(가제)'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크레이그는 수술 후 약 2주 동안 재활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레이그는 자메이카에서 '본드 25'를 촬영하던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 영화사 측은 "영화 제작은 크레이그가 재활하는 동안에도 계속 진행된다. 2020년 4월로 예정된 개봉일도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드 25'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다. 라미 말렉,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한다.
사진ㅣ영화 '007' 스펙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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