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이탈리아 '세리에 A'

[토토투데이]축구승무패 19회차, 팬 85% “전북, 경남에 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전북-경남전, 전북 승리 85.51%…25일(토) 오후 4시 50분 마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25일(토)부터 27일(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5경기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전북-경남(5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85.51%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9.14%로 나타났고, 원정팀 경남의 승리는 5.35%를 기록했다.

강원과 울산 역시 70%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홈 경기를 치르는 강원은 제주를 상대로 73.42%를 얻었고, 성남으로 원정을 떠나는 울산 역시 71.06%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울은 포항을 상대로 43.13%를 얻어 우위를 차지했고, 대구 역시 48.60%로 23.90%에 그친 수원에 비해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토토팬들은 예상했다.

세리에A, AS로마와 아탈란타 80% 이상 득표…유벤투스와 AC밀란도 승리 가능성 높이 나타나

세리에A에서는 AS로마와 아탈란타가 80%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AS로마의 경우 84.89%를 얻은 반면, 상대팀인 파르마는 단 6.42%를 받는데 그쳤다. 또, 아탈란타 역시 84.61%의 몰표를 받았지만, 상대팀인 사수올로는 6.24%에 머물렀다.

이미 승점 90점으로 우승을 확정 지은 유벤투스와 전통의 명가 AC밀란은 각각 60.21%와 74.27%를 얻어 승리 가능성을 높였고, 볼로냐를 상대하는 나폴리 또한 62.37%로 과반수의 투표율을 넘겼다.

한편, 8경기 피오렌티나-제노아전의 경우 무승부가 37.06%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OSEN

이번 승무패 19회차는 오는 25일(토) 오후 4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