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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끼줍쇼' 김원희X황광희 한끼 성공…우리동네 한끼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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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김원희와 황광희가 자신들이 사는 일산에서 한끼를 도전해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황광희와 김원희가 출연해 대화동에서 한끼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산 JTBC 스튜디오에 강호동과 이경규가 찾아갔다

이경규는 "한끼줍쇼도 오프닝을 스튜디오에서 해야한다. 좀 편안하게"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를 처음 왔다는 이경규는 "지은줄도 몰랐어. 안알려줘"라며 섭섭해 했다.

밤샘토론으로 믿고보는 예능 배테랑 김원희와 황광희가 밥동무로 등장했다.

부동산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강호동과 이경규를 보고 김원희는 "아 다짜고짜 물어봐요?"라며 당황해 했다.

황광희는 자기가 문촌마을에 살았었다며 일산에 대해 잘 아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광희는 서로 극과극인 강호동 이경규에 "선배님 세분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힘들어했다.

김원희가 첫 띵동에 도전했다. 김원희는 "안녕하세요. 저 보여요?"라며 격한 감동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미 식사를 했다는 집주인분의 말에 실패하고 말았다.

황광희가 첫 띵동에 도전했다. 황광희는 집에 사람이 없어 실패했다.

평소 한끼줍쇼의 애청자인 어머님이 직접 아버님을 설득해 강호동과 김원희가 한끼에 성공했다.

어머님은 "평소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으로만 먹는다"라고 괜찮냐고 묻자 김원희는 "저도 채식해요"라며 괜찮다고 했다.

따님이 피부과 의사라는 소리에 김원희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일산이 아닌 방배동에서 일한다고 하자 주저앉으며 목디스크가 왔다고 했다.

김원희가 어머님을 돕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광희가 "기운이 좋아보여요 여기 2층"라며 올라갔다. 애기 목욕을 시키고 있다는 어머님의말에 광희는 제가 목욕 도와드릴게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는 "저희가 곧 끝나요"라며 "이집이 아니면 안된다"라며 여유로운 황광희를 혼냈다.

그리고 황광희와 이경규가 한끼에 성공했다.

집에 들어간 황광희와 이경규가 목욕하고 나온 아이들에게 바디로션을 발라주고 옷을 입혀주는 등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봐주기 시작했다.

이경규가 애들을 능숙하게 봐주자 어머님은 "누가 애들을 봐주니까 너무 편하네요"라고 말했다.

황광희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어머님은 "신랑이 질투할 수도 있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님은 황광희를 처음보는것이 아니라며 합정역에서 카페를 했었는데 그때 연습생이었던 황광희를 봤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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