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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코미디위크' 김경아 "남편 권재관, 매일 망언으로 공연 소스 제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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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개그맨 김경아 / 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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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경아가 남편 권재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진행된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에서 김경아가 남편 권재관을 언급했다.

이날 김경아는 ‘투맘쇼’에 대해 설명하며 남편 권재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아는 “제가 권재관 씨를 만나지 않았으면 ‘투맘쇼’를 할 수 있었을까 싶다. 외조를 잘해주고 있다”며 “매일 망언을 뱉으면서 공연의 소스를 준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은 이러한 ‘투맘쇼’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하는 팀이다. 엄마들을 위한 개그쇼라는 걸 처음 개척했다. 하반기에만 30여 곳 정도의 투어가 잡혀있을 정도의 팀이다. 웃음이 필요한 엄마들에게 큰 힐링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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