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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즐 ‘디즈니팝’, 영화 ‘알라딘’ 개봉 앞두고 콘텐츠 추가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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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즐 ‘디즈니팝’, 영화 ‘알라딘’ 개봉 앞두고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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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춰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인기 디즈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스토리와 코스튬 등의 꾸미기 요소를 더했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23일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영화의 배경과 동일한 사막의 마을을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 등의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 29종도 선보였다. 게임의 핵심인 퍼즐 플레이 역시 마법 양탄자를 타고 퍼즐판을 이동하는 액션과 다양한 특수 블록들을 새롭게 등장시켰다.

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춘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팬과 디즈니 팬들에게 영화의 감성을 만나는 재미와 새로운 퍼즐 블록, 코스튬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오는 6월 10일까지 ‘디즈니팝’의 코스튬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즈니 캐릭터 굿즈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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