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정 감독 그날들 /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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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뮤지컬 '그날들'의 배우 유준상과 오종혁이 장유정 연출가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명사 토크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유정 감독은 뮤지컬 연출가 겸 영화감독으로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 장유정 감독은 영화 '김종욱 찾기'와 '부라더'뿐만 아니라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그날들'은 앞서 평균 객석 점유율 96%를 자랑하며 5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날들'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장유정 감독은 배우들에게 "처음처럼 잘하자"며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
이에 배우 유준상은 "창작 뮤지컬을 쓰고 직접 만들어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장유정 연출가가 큰 일을 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종혁 역시 "저를 배우로 만들어준 고마운 분"이라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제가 계속 공연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이라며 장유정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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