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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종합]설리, 또 속옷 미착용 사진 논란..여전한 마이웨이 당당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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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설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설리가 또 다시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며 이슈메이커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오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디선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분홍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거리를 다니고 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설리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길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해당 영상까지 개인 인스타에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리는 앞서도 비슷한 문제로 논란의 당사자가 된 적이 있다. 몇 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한 고깃집에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당시 음주 상태였던 그는 속옷 미착용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이 더 싫다"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그녀는 이 외에도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며 임산부를 흉내내는 듯한 사진들을 게재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잊을 만하면 다시 독특한 행보로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설리. 그녀의 이와 같은 행보에 대중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지만 설리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설리의 당당하지만 남다른 마이웨이 근황이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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