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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조장풍’ 김동욱, 현실 히어로…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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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조장풍’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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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조장풍’이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 27,28회는 전국 기준 6.4%, 8.4%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26회가 기록한 6.8%, 7.7% 시청률 보다 1부는 하락, 2부는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국민여러분!’은 6.5%, 7.5%,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2.7%, 3.6%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갑(김동욱 분)은 양인태(전국환 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천덕구(김경남) 일행과 고말숙(설인아 분)의 도움으로 조진갑은 조금씩 진실에 접근했다. 압박도 있었다. 우도하(류덕환 분)였다. 그는 본청 감찰반의 자문 변호사로 조진갑 앞에 나타나 강압수사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암행 감찰을 왔다고 했다. 조진갑은 황두식(안상우 분)을 통해 각종 비리 장부가 모인 위치를 알게 됐고, 천덕구에게 저수지를 털자고 제안했다.

‘조장풍’은 오는 2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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