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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아들 브루클린, 셀럽 다됐네..모델 여친과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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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아들 브루클린이 여자친구와 칸 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베컴 가문의 장남 브루클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이날 모델 여친 하나 크로스와 함께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은 여친의 허리를 꼭 끌어안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교제했으나 헤어졌고, 이후 다양한 여성을 만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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