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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22일 맑은 가운데 기온이 2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3.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23일과 24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22∼26도)보다 1∼7도 높아 덥겠다"고 전망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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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05/22/PYH201905210988000610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