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광명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터널 부근에서 SUV 한 대가 앞서 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4살 염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염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34%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염 씨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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