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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애들생각' 김승환, 아들에 대한 애정 드러내"한 번 웃어줄 때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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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tvN '애들생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애들생각' 김승환이 아들을 걱정했다.

21일 방송된 김승환은 척추측만증 있는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환은 첫째 아들 현이를 44살에 낳았다. 김승환 아내 김지현은 "(현이가) 첫째기도 하고 12월생이고 남자애들은 뭐든지 좀 느리지 않나. 손도 많이 가고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김승환도 "잘 울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았다. 현이가 한 번 웃어줄 때마다 감동이었다. 곁에 있어 줄 시간이 많지 않지 않나.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다. 현이를 생각하면 언제나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환은 아들 현이의 방으로 가 운동을 했다. 이를 본 MC들은 "현이가 하니까 화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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