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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팝업★]"예능 합류→솔로·음악방송"..규현, 소집해제 후 쉼 없는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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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규현/사진=민선유 기자


규현이 소집해제 후 쉴 새없는 열일 행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늘(21일) 규현이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 후 쉼 없었던 열일 행보의 일환이다.

특히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는 규현을 비롯해 마마무 휘인, 화사와 EXID, 김현철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라인업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소집해제한 규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규현은 입대 전 막내 MC로 활약했던 MBC '라디오 스타'를 최종 고사하고 현재 tvN '신서유기7'과 '짠내투어2' 출연을 최종 확정 지은 상태.

또한 규현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소집해제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경북 경주로 달려가 촬영에 합류했다는 규현이 과연 '강식당2'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을지,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본업인 음악 역시 규현으로부터 빼놓을 수 없을 터. 지난 20일 규현은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선공개된 '그게 좋은 거야(Time with you)'를 비롯해 타이틀곡 '애월리(Aewol-ri)' 등 곡을 통해 규현은 명실상부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규현은 오는 25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도 참여해 음악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녹화를 예고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소집해제 후 규현의 첫 음악방송으로 신곡 '애월리' 등 무대를 공식적으로 선보일 것이 예상되고 있다.

소집해제와 동시에 쉼 없는 열일 행보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규현. 앞으로 그가 가수로서, 또 예능 아이콘으로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에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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