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차관은 오늘 서울 저동에 있는 진상조사위 사무소를 방문해 위원회 개소 준비를 맡은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진상조사위가 출범하면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지난해 9월 14일 시행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식 조사 기구지만, 여야 대치에 따라 조사위원 구성이 늦춰지면서 8개월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정규[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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