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서주석 차관 "5·18 진상조사위 구성 즉시 임무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즉시 임무를 시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차관은 오늘 서울 저동에 있는 진상조사위 사무소를 방문해 위원회 개소 준비를 맡은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진상조사위가 출범하면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지난해 9월 14일 시행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식 조사 기구지만, 여야 대치에 따라 조사위원 구성이 늦춰지면서 8개월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정규[live@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