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1일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전날보다 4∼7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8도, 인천 12.5도, 수원 9.7도, 춘천 10.1도, 강릉 13.5도, 청주 10.6도, 대전 11.9도, 전주 9.3도, 광주 9.9도, 제주 15.1도, 대구 10.3도, 부산 12.4도, 울산 12.2도, 창원 10.2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0∼26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8도, 인천 12.5도, 수원 9.7도, 춘천 10.1도, 강릉 13.5도, 청주 10.6도, 대전 11.9도, 전주 9.3도, 광주 9.9도, 제주 15.1도, 대구 10.3도, 부산 12.4도, 울산 12.2도, 창원 10.2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0∼26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강원도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에는 이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 지역도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중국발 황사 일부가 우리나라 상층을 지나면서 이날 오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어 향후 예보를 참고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ｍ, 남해 1.0∼2.0ｍ, 동해 1.0∼3.0ｍ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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